화성시의회, 상임위원회 추석을 맞아 나눔의 의정 활동 펼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교육복지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15일 관내 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기획행정위원회 황광용 위원장과 소속위원인 구혁모, 박연숙, 이은진, 임채덕 의원은 관내 공동생활가정인 천사의 집(향남읍), 봄볕그룹 홈(병점동), 에덴하우스(반월동)에 쌀 30포를 전달하였으며,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 위원장과 소속위원인 김경희, 김도근, 신미숙, 이창현 의원은 다사랑 장애인단기거주시설(정남면)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불이원(남양읍)을 찾아 복지물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한편 도시건설위원회를 대표하여 김효상 의원은 관내 공동생활가정인 화성의집(기산동), 행복둥지(안녕동)를 방문하여 위문품과 함께 관심과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


상기 방문은 코로나 19 확산세를 고려하여, 방역지침 준수 및 시설종사자등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이루어졌다.


각 상임위 의원들은“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지만 코로나 19로 확산세로 작년에 이어 여느 때와 다른 위축된 분위기의 명절을 보내게 되었다. 그만큼 우리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느끼는 소외감은 더 크리라 생각된다”며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처럼 주위의 어렵고 외로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나눔을 전하며 마음만이라도 넉넉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 시민여러분들도 모쪼록 이번 추석만이라도 근심 걱정은 내려놓으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소망한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경기도교육청, 공교육 진학지도 전문성 높이다. 2025학년도 대학입학사정관-교사 간담회 개최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고교 대입 진학 정보 지원과 교사 대입 진학지도 역량을 높이고자 ‘2025학년도 대학입학사정관-교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4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진행한다. 2025학년도 대입전형 변화가 예상되는 주요 대학(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이뤄질 예정이다. 순서는 ▲2025학년도 대학 수시전형 안내 ▲대학별 특색 사업 및 학과 소개 ▲참석 교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마련해 정확하고 공신력 있는 대입 정보 공유 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간담회 개최로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의 진학지도 전문성을 높이고 대학 연계 진학지도 소통망 구축으로 공교육의 진학교육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의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고교와 대학의 진학교육 연계를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6월 중 도내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대학별 수시전형 설명회를 개최해 현장 교사의 학생 맞춤형 대입 진학지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