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의원, 방역봉사단과 코로나19 방역봉사 매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김영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병)은 23일(월) 오후 팔달구 우만동 아주대삼거리 일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수원병 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이하 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과 함께 두 팔을 걷어 부치고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나섰다. 지난 주말에는 팔달구 내 유동인구가 많은 인계동 나혜석거리 일대와 남문시장, 팔달문시장, 지동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각각 방역봉사를 수행하였다

 

 

 

지난 9일 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이 결성된 후 김영진 의원과 함께 팔달구 내 전통시장, 공원 등 팔달구 내 다양한 장소에서 방역 및 거리정화를 함으로써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확산 방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영진 의원은 “다른 나라로부터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 및 다중이용시설의 집단감염 위험성이 높은 상황에서 우리 모두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방역과 함께 정부의 발표에 따른 다중이용시설 접근 및 외출 자제를 국민 모두가 실천함으로써 조속한 시일 내에 코로나19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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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수원시 글로벌평생학습관 등 4개소 현장 방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제381회 임시회 기간 중인 29일, 수원시 지동, 권선1동 마을리빙랩 사업현장, 글로벌평생학습관, 광교푸른숲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조문경 위원장과 현경환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함께 동행했다. 먼저 위원회는 지동과 권선1동 마을리빙랩 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부서 공무원과 주민자치회로부터 사업 현황과 올해 계획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봤다. 지동 단독 주택 밀집 지역에는 음식물 폐기물을 버리는 곳이 일정하지 않아 고양이가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찢고 이를 먹는 문제가 발생하여 지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음식물 폐기물 배출 방법을 개선하는 마을리빙랩 사업 ‘탄소중립 실천하는 동쪽마을’을 추진하여 지난해 음식물 폐기물 RFID 개별계량기를 설치했다. 권선1동 또한, 주민자치회에서 마을리빙랩 사업 ‘푸드업사이클링’을 추진하여 권선1동에 위치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버려지는 자원을 업사이클링(Upcycling) 해 음식물 처리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만든 제품을 공유냉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