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로타리클럽 2024~25년 회장 이·취임식 기념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국제로타리 3750지구 남양로타리클럽 2024~25년 회장 이·취임식이 6월 18일 오후 5시께 화성시 남양농협 뷔페 더라온 4층에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 했다고 전했다.
이날 축하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전)서관기-(현)안명기 총무가 진행을 이끌어 가면서 내빈소개는 취임 ‘박영서 회장’이 낭독으로 ◎화성시장 정명근 ◎국회의원 송옥주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화성시의원 ◎남양파출소 ◎남양농협 이외 많은 ◎지역단체장 ◎취재언론인 ◎초대가수 지인 등. 모두 함께 자리를 빛내며 행사의 열기는 뜨거웠다.
이어 클럽 행사에 성실히 참여한 개참상 시상으로 ▲정명희 (전) 회장이 15년 개참상 ◎최영현 ◎김화순 5년 개참상 ◎홍제상 ◎이봉아에게 행운의 황금열쇠와 함께 전달되고 ▲송옥주 국회의원 표창에는 ◎김도호 ◎박지원에게 안기고 ▲ 정명근 화성시장 표창은 ◎정명희(전)회장이 수여하고 ▲화성시의회 의장 표창은 ◎김준회 ◎김영성에게 전달되고 차기 1년간 열과 성의를 다하여 클럽발전에 이바지한 총무 시상은 ▲김석태 총재의 상패는 ◎서관식에게 ▲3750지구 총재 채규암 상패는 ◎김숙정 회원에게 각각 수여했다.
이어 ‘정명희’ 새로운 시간 새로운 가치관을 이끌어갈 인물은 ‘박영서 회장’으로 선출되어 지난 시간은 조금 아쉽지만 전임 ‘정 회장’의 차분한 지도력을 넘겨주면서 ‘남양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임기를 모두마쳤다, 또한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서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지난 1년 동안 우리 클럽을 이끌어갈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명희’ 그는 우리 클럽은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 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우리는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다. 각종 봉사활동과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클럽의 가치와 목적을 실현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양 로타리클럽의 1년 임기 동안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박영서 회장’ 그는 오늘 2001년 대한민국 최초의 남• 여 혼성클럽으로 창립하여 2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남양 로타리클럽의 제24대 회장으로써 첫걸음을 내디딘다.라고 말하면서 첫 포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서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봉사할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어 대단히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막중한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고 우리 클럽을 내실이 튼튼한 명품클럽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안명기 총무’ 이외 임원진 회원 여러분과 함께 2024-25년도 RI 회장의 테마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와 ‘강재진 총재’의 불어라 새바람아 이제는 회원이다." 테마로 마법처럼 기적을 이루어 내는 남양 로타리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건강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축사는 바다 건너 멀리서 방문한 필리핀 마카티 올림피아 자매클럽 ‘로즈 아코바 초대’ 회장은 이임하시는 '정명희 회장'의 봉사를 위한 결실 있는 한 해에 축하를 드리며 그리고 취임하는 '박영서 회장'의 클럽 리더로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그 에게 성공을 기원하며, '남양 로타리클럽' 회원 모두에게도 성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모국어로 낭독해 나갔다.
이외 2024-25년도까지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 RI 테마 아래 앞으로 이끌어갈 클럽을 전 회원의 뜻을 모아 ◎추대패 ◎회장뱃지 ◎꽃다발 등을 ‘홍석주 2대 회장’이 박 회장에게 전달하며 ‘박영서 신임회장’의 취임선서와 함께 이어 나가며 동시에 ◎정명희 ◎서관식에게도 ‘역임패’를 취임 회장이 전달하고 행사 마지막 시간에는 ‘케익커팅식과 기념촬영 초대가수의 노래로 흥을 올리며 준비한 만찬과 즐거운 행사는 마무리 시간으로 진행해 나갔다’.
한편 로타리는 그 한 사람 ‘창시자 폴 해리스’의 비전에서 비롯되어 1세기 넘는 세월 동안 국내외 지역 사회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 ◎열정과 ◎에너지, ◎창의력과 ◎지혜를 발휘해 세계 각지에서 긴급한 과제에 대처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해 다양한 방면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끝까지 노력을 늦추지 않는 봉사단체로 잘 알려져 있다 이제는 새로운 '남양 로타리클럽' 회장에게로 공은 던져졌고 앞으로 그의 행보는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 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화성시를 사랑하는 언론연합회=뉴스인020/ototv방송/경기탑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