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2024년 '장애인의날' 119안전체험마당으로 생명존중의 의미 알려

장애인의 편견과 차별을 개선하고, 안전한 생활과 생명존중을 전달하기 위한 행사 추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소방서는 오는 20일 광명스피돔 페달광장에서 ‘2024년 장애인의 날 기념’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안전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By Myself, By Each Other, By Government)에 따른 생명존중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실습 위주의 체험교육과 소방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체험코너별 내용으로는 ▲1:1 심폐소생술 집중 체험 ▲주택용소방시설 사용법 ▲그림으로 알아보는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맞춤형 서비스 안심콜 홍보 ▲포토존 운영 및 홍보물품 배부 등 알찬 구성으로 운영 예정이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장애인구의 경우 사회적·신체적 제약에 따른 안전 취약자이며 안전교육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이런 참여형 소방안전교육을 확대하여 찾아가는 119서비스로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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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 용인시 대표 지역축제 활성화 및 도시농업공원 설치 제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은 30일 제2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를 대표할 수 있는 지역축제 활성화 및 도시농업공원 설치를 제안했다. 박 의원은 지역축제는 주민들의 생활을 풍성하고 다채롭게 만들어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할 수 있고 동시에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동안 기흥구는 양질의 지역 축제가 부족했는데 특히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다수의 인원을 수용해 대규모 축제를 개최할 만한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지 못했던 것이라며 ‘물 맑은 기흥호수, 걷기 편한 둘레길’을 조성한만큼 이 공간을 지역축제에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0월 '가을이 머무는 텃밭 정원'이라는 도시농업 체험 행사가 기흥호수공원에서 열렸는데 도농복합도시로서 용인시의 지역 특성을 살릴 수 있었던 행사였으며, 경기관광공사의 작은 축제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제1회 기흥호수 불꽃콘서트'도 경기민요와 현대무용 등의 문화예술 공연 관람과 친환경 줍깅행사와 재생화분 꾸미기 등의 생태환경 실천활동이 복합적으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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