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구보건소, ‘한의사가 찾아가는 한방 진료실’ 운영

한의사·한방 간호사가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한방 진료실 열어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한방진료실’을 연다.

 

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건소 한의사와 간호사가 4월 17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첫째·셋째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프로그램실에서 맞춤형 한방진료를 제공한다.

 

▲한방진료와 침 시술, 한방과립제 처방 ▲혈압·혈당 기초검사와 만성질환 관리법 안내 ▲고혈압, 중풍 예방 건강 상담 등을 한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한방진료실을 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장애인의 건강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체계적으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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