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12일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여, 관내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 추진을 하고 있는 해당 단지 관리사무소장 및 입주자대표 관계자들에게 올해부터 도입된 ‘보탬e(지방보조금시스템) 시스템’의 이해를 돕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시 관계자를 비롯해 관내 65개 단지 관리사무소장 및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공동주택 지원사업 안내를 통해 사업 추진 및 보탬e시스템 활용에 대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공동주택관리의 개선방향(우수관리단지 선정) 설명 및 의견 수렴 등 실질적인 공동주택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살기 좋은 공동주택 주거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신규단지 지원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 모니터링 실시 등 공동주택관리 지원 업무를 홍보 및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어려움을 도와 신속 추진에 기여하고, 시에서도 공동주택단지와의 상생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지원방안 마련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참석한 A공동주택단지 관리소장은 “보탬e시스템 도입으로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이해를 돕는 자리를 마련해줘서 도움이 많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시에서 추진 중인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하여 알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앞으로도 시와 소통하고 협조하여 살기 좋은 공동주택단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