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마져 잊은 재능기부 흥마당 성료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밤꽃마을뜨란채 경로당-

【동영상뉴스】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밤꽃마을뜨란채 경로당 어르신들 모습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26일(토요일) 오후 1시 30분 장안구 상률로 32 뜨란채경로당(회장 박봉석)에서 수원 시민감사관(유태균)의 주최로 “수원시청 승병숙”의 기타와 노래로 경로당회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막을 올렸다.

 

경로 위안 흥마당 공연에는 바이올린독주(김월명)어르신 외 화성시에 사업장을 둔 “경기폐차장 박송훈 대표”의 섹스폰 연주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나이를 잊게 하는 솜씨로 많은 박수와 앙코르를 연호하게 하였다.

 

연이어 2부 행사는 “김윤섭 부부”의 노래와 춤은 참석하신 어르신들을 가만히 있지 못 하게 하고 같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과거 젊은 시절에 방송국전속 가수로 활동했던 ‘김연주’의 가창력이 강한 노래 솜씨로 박수갈채를 많이 받았으며 이날 행사를 계획하고 진행을 맡았던 유 국장의 특유의 행사 진행과 재치로 참석한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을 지루하지 않게 3시간의 긴 시간을 무리 없이 진행해 나갔다.

 

특히 이번 공연을 즐긴 경로당회원분들은 이구동성 다음에도 또 와주고 이런 행사를 자주 해주면 좋겠다고 자주 오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뜨란채경로당 ‘박봉석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와 더위로 모이는 그것조차도 쉽지 않았는데 (전) 신문사 편집국장 (현) 경기도 시민감사관 ‘유태균 국장’의 배려와 봉사로 이런 행사를 열어 너무나 감사하며 오늘 이 자리에서 출연하신 분들의 재능 기부는 잊지 못할 것 같다”라며 격려하고 또한 바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를 촬영·제작하여 회원분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뉴스인020 (oto방송) 임원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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