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20일, 과천행복어울림센터에서 갈현동 지식정보타운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지강화 프로그램 체험, 치매 예방 체조, 같은 그림 맞추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 과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상담과 조기검진, 치매 예방교실 참여, 치매치료비와 위생소모품 지원 등 치매 관련 사업을 홍보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께서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과천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서비스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단계별 맞춤형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노인복지관, 경로당을 방문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과 ‘찾아가는 조기검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9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서울경찰청에서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왔다. 신계용 시장은 문진영 과천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신계용 시장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불법 사이버 도박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이는 도박자금 마련을 위한 학교 폭력 등 2차 범죄로도 이어져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청소년 일탈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과 ‘과천시청소년지도위원’이 매주 수요일과 둘째, 셋째 목요일에 중앙동과 별양동 중심 상가 지역 및 학원가를 중심으로 단속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이정달 과천문화원장을 지목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일 과천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과천시지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과천시 별양동 중앙공원의 현충탑에서 합동 제례 행사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몰군경유족회 및 전몰군경 미망인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박완영 전몰군경유족회장은 “매년 명절이면 제례 행사 봉행을 위해 중앙공원의 현충탑을 찾는다. 개척자, 목회자, 독립운동가로 일생을 사신 할아버지를 여전히 기억할 수 있도록 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여러 가지 보훈사업을 추진하는 과천시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중앙공원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현충탑이 있으며, 과천시는 매년 전몰군경유족회에서 봉행하는 명절 제례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가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연내 ‘과천 청년창업지원펀드’ 운영 개시를 추진하는 가운데, 20일 공고를 내 펀드 운용을 위한 민간 운용사를 이달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시비 20억 원과 정부 출연기관인 한국벤처투자, 펀드 운용사, 기타 민간 투자기관 등의 출자로 총 150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지원펀드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최근 열린 제285회 과천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출자금 조성을 위한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추경예산안으로 편성했다. 과천시는 청년창업지원펀드를 통해 청년 창업가에게 자금을 지원하여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 실현과 창업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의 조기 정착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민간 운용사는 펀드의 운용과 투자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된 창업 펀드 운용 경험이 풍부한 업체이면 응모할 수 있다. 과천시는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 등으로 운용사를 최종 선정하며, 선정된 운용사는 과천시와의 협약을 통해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투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국방부는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미래 세대가 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용산 군문화 페스타(Festa)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용산 군문화 페스타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군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이해함으로써 군복무의 숭고한 의미와 군대의 멋을 공감할 수 있게 계획했다. 용산 군문화 페스타는 6개 테마로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존에서는 국군의 발전사와 국방도서들을 통해 국군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탐구할 수 있도록 했다. 홍보존에서는 각 군 홍보관과 주한미군, 유엔사 홍보관을 구성해 각 군의 활동상과 미래비전을 확인할 수 있다. 체험존은 전투장비에 탑승해 보고 AR, VR을 통해 직접 사격과 조종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가상의 전투체험장을 만들었다. 공연존에서는 태권도시범, 군악대, 의장대 시범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28일에는 블랙이글스 공연도 연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국가유산으로서 조선왕릉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대표적 문화유산 축제인 '2024년 국가유산 조선왕릉축전'이 오는 10월에 열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10월 11일 홍릉,유릉에서 개막제를 시작으로, 같은 달 12일부터 20일까지 조선왕릉 5곳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홍릉,유릉(경기 남양주), 동구릉, 광릉, 사릉, 영릉(세종대왕릉) 등 조선왕릉 5곳에서 드론 공연은 물론 답사(투어),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2020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가유산 조선왕릉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올해부터 기존의 '조선왕릉문화제'에서 '국가유산 조선왕릉축전'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오는 10월 11일 홍릉,유릉(경기 남양주)에서 열리는 개막제에서는 조선왕릉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표현한 융복합 창작 공연과 함께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한 조선왕릉원정대가 원정 완수 보고를 한다.&n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본인인증만으로 모든 수사기관에서 계속 중인 '내 사건'의 진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수사기관에 직접 출석하지 않고 스마트폰이나 PC로 원격으로 조사를 받을 수도 있다. 또한, AI 기반 지능형 사건처리 지원 기능으로 유사한 사건의 조서, 결정문, 판결문 등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조사자와 피조사자의 음성 내용이 문자로 자동 전환되는 음성인식 활용 조서작성 기능 등 최신 IT 기술도 도입됐다. 법무부,검찰청,경찰청,해양경찰청은 19일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차세대 킥스)을 개통했다고 밝혔다. 법무부,검찰청,경찰청,해양경찰청은 2021년 12월 이후 차세대 킥스 구축에 착수해 33개월의 개발 과정을 거쳤다. 차세대 킥스는 ▲형사사법절차의 완전 전자화 ▲기술 혁신에 따른 온라인,비대면 서비스 확대 ▲노후화된 기존 시스템의 전면 개편을 목표로 한다. 형사절차 완전 전자화는 법원 형사전자소송시스템이 구축되어 차세대 킥스와 연계되는 내년 6월부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 청년으로 구성된 ‘과천청년네트워크(청년정책협의체)’에서는 시의 청년정책사업으로 발굴한 6개의 제안 사항에 대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하는 ‘대시민 투표’를 10월 3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한다. 과천청년네트워크는 지난해 2월 발족하여 지역 청년 17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시에 제안할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기존 정책에 대한 검토와 숙의 토론 등을 거쳐 수용 가능성, 창의성, 수혜자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총 6가지의 정책제안사업을 확정했다. 이번 대시민 투표 대상이 되는 사업은 육아용품 대여사업, 청년포털 구축사업, 문화체육네트워크 활성화사업(과천광장), 문화예술 생활화 프로젝트(관내 문화시설 리워드 사업 등), 과천스마트도서관 확대, 과천 청년 자매도시 교류사업 등이다. 과천청년네트워크는 21일 중앙공원에서 개최되는 ‘과천청년축제’와 청년공간 ‘비행지구’에 투표소를 설치하여 기간 동안 시민의 의견을 받는다. 또, 비행지구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투표가 이루어진다. 청년네트워크가 제안한 사업은 소관 부서의 검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청년주간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7시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과천 청년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청년정신건강강좌 ‘청년, 강점으로 비상하자’를 진행한다. 이날 강좌는 긍정심리강점연구소 ‘스트렝스가든’의 이지은 대표가 맡아 워크샵 형태로 진행한다. 개별 강점 검사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자신의 고유한 강점을 발견하고 이해하는 시간으로 채워져 청년들의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돕는다. 전상배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일상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내면의 힘을 키우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좌에 참여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SNS 공식 채널 또는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가 ‘독서의 달’ 9월을 기념하여 22일 갈현동 지식정보타운에서 ‘과천 책문화 축제-거리로 나온 도서관’을 개최한다. 행사는 당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과천푸르지오라비엔오 아파트 단지와 과천르센토데시앙 아파트 단지 사잇길에서 열린다. ‘과천 사람책’과 함께 하는 클래식 연주회, 창작동화 낭독회, 벌룬마술쇼 등의 공연과 시민들의 중고도서와 도서관 기증도서를 교환하는 도서교환전, 쓸모없는 에코백과 장난감을 교환하는 ‘자원순환소’ 등이 선보인다. 참여자들은 현장 신청을 통해 비누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커피찌꺼기로 동화 속 인물 만들기 등의 만들기 활동과 산책로에서 책 읽기, 책 쌓기 놀이, 그림책 표지 딱지치기 등 책과 관련한 특별한 놀이 활동도 할 수 있다. 특히, 이날은 갈현꿈나무도서관, 제이드자이 작은도서관, 과천 동화읽는 어른모임, 과천북스타트 등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독서 관련 단체와 교보문고, 창비출판사, 도서출판 빨간콩 등의 도서 관련 업체에서도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는 별도의 사전 예약없이 남녀노소 누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 원문동은 ‘앙포레모리노헤어 과천점’과 나눔가게 35호점 협약을 맺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앙포레모리노헤어 과천점은 별양동에서 1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과천시의 대표 미용실 중 하나이다. 앙포레모리노헤어 과천점은 지역 어르신 등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미용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특히 과천시지체장애인협회에서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미용 봉사에 2015년부터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과천시 나눔가게 35호점이 된 앙포레모리노헤어 과천점은 매월 관내 취약계층들을 위해 무료로 머리를 잘라줄 계획이다. 조미영 앙포레모리노헤어 과천점 대표는 “저의 작은 재능으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가게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나눔을 실천할 기회가 생겨 기쁘고 보람차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대표님의 재능 기부와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나눔가게들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센터장 윤영승) 입주기업인 슈니테크(대표 정승호)가 2024 해양수산 창업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해양수산부 장관상)과 특별상(수협중앙회장상)을 동시 수상했다. 해양수산 창업콘테스트 사무국은 아이템가치,사업성,기대효과,참가팀 역량의 항목을 심사 기준으로 예선-본선-결선 심사 과정을 거쳐 총 11개 수상팀을 선정했다. 슈니테크는 김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스타트업으로 특히 김 종자 배양을 위한 수산기자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기존 김 종자 배양에 사용되는 굴 패각은 배양 효율, 수급 문제, 운송비, 인건비 등의 문제가 있으나 대체제가 없어 현재까지도 사용 중이다. 슈니테크가 개발 진행 중인 친환경 배양 필름은 이런 문제점들을 한 번에 해결하고 김 종자의 품질을 대폭 개선해 김 산업 종사자 간의 갈등 해소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승호 슈니테크 대표는 '김 산업의 바탕이 되는 김 종자의 중요성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굴 패각의 대체제 개발은 장기적으로 볼 때 김 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일로 슈니테크가 그 대안을 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교육협회가 후원하는 경기지역아동센터는 지난 12일 서안성 로타리 클럽과 협력해 포도밭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지역 아동들에게 자연과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체험 당일 아동센터의 아이들과 서안성 로타리 클럽 회원들은 함께 서안성 지역의 포도밭을 방문해 포도 수확을 경험했다. 포도 수확 외에도 포도의 재배 과정과 품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회원들이 준비한 샌드위치를 함께 나누며 농업의 중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아동들은 직접 포도를 따고, 농업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통해 자연에 대한 흥미를 갖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감을 느낄 수 있었다. 서안성 로타리 클럽의 회원들도 아동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농업에 관한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했다. 경기지역아동센터는 서안성 로타리 클럽과의 협력 덕분에 아이들이 자연과 농업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대한민국 자원봉사의 역사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자원봉사아카이브의 개설 10주년 기념 특별전시가 2024년 9월 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K-Volunteerism'을 찾는 기록의 여정이다. 대한민국 자원봉사의 뿌리를 되짚으며, 최신 자원봉사 트렌드까지 아우른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자원봉사아카이브 공동운영기관, 돈의문박물관마을, 대한사회복지회가 협력한 이번 전시는 자원봉사의 역사적 기록을 통해 대한민국이 위기 속에서 어떻게 연대하고 협력해 왔는지 보여준다. 일제강점기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일으킨 만세운동부터 현대의 자원봉사 활동에 이르기까지 자원봉사는 한국 사회를 받쳐온 중요한 자산이다. 전시에서는 대한민국의 주요 자원봉사 활동이 구체적으로 기록된 다양한 자료들이 공개된다. 광복 이후 자연재해 극복을 위한 구호 활동,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활약, 그리고 2007년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와 같은 대규모 재난 복구 봉사까지 다양한 역사적 순간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되새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는 제3대 과천도시공사 신임 사장으로 강신은(만 57세)씨를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9월 13일부터 2027년 9월 12일까지이다. 강신은 신임 과천도시공사 사장은 1991년 대한주택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하여 33년 동안 근무하면서 연구지원처장, 법무단장, 광명시흥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도시개발 사업과 관련해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강신은 사장은 “시정 파트너로서 공사 직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과천의 미래 100년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혁신적인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은 과천과천지구를 통해 도시의 외형뿐만 아니라, 미래 성장의 청사진을 완성하게 될 것”이라면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조직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도시공사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제3기 신도시) 개발사업, 지식정보타운 복합지원센터, 제2실내체육관, 문원청계마을 공영주차장 건립사업 추진과 시민회관, 관문·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