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1 (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인권을 보호할 수 있는 경찰관이 현장출동 근무 중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과정에 무리한 진압으로 사회적인 인권 문제 논란으로 시민의 눈총을 피하기가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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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소아암 청소년 지원 및 혈액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단체헌혈’ 캠페인을 5월 11일 진행하였다. 이 날 헌혈은 이동무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원센터 꿈드림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 30명이 참가하였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해 시간대별 지원자 수를 제한하여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등을 철저히 지켜 단체헌혈을 진행하였다. 이동무 대표이사는 “재단 직원의 단체헌혈을 통해 소아암 청소년들의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재단의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말하였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해 설립하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의 총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등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가 ‘성평등 시민 포럼’을 정례화해 성평등한 사회를 조성할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에 성평등 의식을 확산한다. 수원시는 5월부터 분기별로 두 차례 ‘성평등 소통공간 채움터’(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休) 3층)에서 성평등 시민 포럼을 개최한다. 11일 ‘청년 남성의 성평등 활동’을 주제로 첫 포럼이 열렸고, 6~8월, 10~11월 둘째 주 수요일에 성평등 관련 주제로 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수원시 성평등 정책 파트너’와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포럼은 전문가와 시민의 성평등 관련 발제와 ‘플로어 토론’(발표자와 청중이 참여하는 토론)으로 진행된다. 11일 열린 포럼에는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 이한 활동가가 발표자로 나섰다. 수원시가 추진하는 정책을 여성 친화적·성평등 관점에서 살펴보고,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성평등 정책 파트너’는 플로어 토론에서 파트너로 활동하면서 느낀 성평등에 관한 의견을 이야기한다. 올해 포럼 주제는 ▲영화 속 폭력 피해 생존자 이야기(6월) ▲여성의 관점으로 미술작품 보기(7월) ▲성평등한 정치를 위한 방안(8월) ▲여성과 생활 속 안전(10월) ▲휴식과 힐링의 힘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가 전통시장·상점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1일 수원영동시장 영동아트홀에서 ‘보조사업 실무자 및 시장매니저 교육’을 열었다. 이민희 수원시 전통시장경영팀장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정부·경기도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 관련 실무자, 전통시장 매니저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22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 취지·현황 ▲보조사업 운영 기준(보조금의 개념·종류, 보조금 집행 기준·회계 관리 등) ▲지방계약 실무(‘지방계약’의 개념·특성, 계약 추진 방법, 회계 처리 절차 등)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 2022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수원역세권 상권 활성화 사업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 사업 ▲상생 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청년몰 활성화 지원 사업 등 14개 사업이 관내 영동·지동·정자·화서·못골종합시장 등 22개 전통시장·상점가에서 추진되고 있다. 전통시장 매니저는 ‘정부·지자체 공모사업 추진·관리’, ‘전통시장 상인조직 역량·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 ‘전통시장 상인회 행정 사무 지원’ 등 역할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우수한 품질의 콩을 많이 생산하기 위해서는 파종부터 수확까지 정성을 다해야 하지만, 특히 어떻게 심느냐에 따라 생산성이 크게 달라진다. 농촌진흥청은 콩 심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품종 선택과 심는 요령을 소개했다. 콩 품종은 생산성과 용도별 가공적성, 유통 등을 고려해 보급종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며, 안정적인 발아를 위해 건전한 종자를 골라 심는 것이 좋다. 올해 공급하는 정부 보급종 가운데 최근 육성된 ‘선풍’과 ‘대찬’은 수확량이 많고 품질이 우수해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품종이다. 병해충 피해를 받은 종자는 발아율이 떨어지고 어린 모 시기(유묘기)에 병에 걸리기 쉽다. 그러므로 반드시 콩알 모양과 크기가 균일하고, 병징이 없는 건전한 종자를 골라 소독한 후 심어야 한다. 심는 시기와 거리는 앞 작물과의 작업 편리성과 기상 상황을 고려해 결정한다. 콩 심기 알맞은 시기는 6월 상순부터 하순이나, 중부지역은 남부지역에 비해 다소 일찍 심는 것이 유리하다. 심기가 늦어지면 수량이 감소하므로 가능한 제때 하도록 한다. 이랑과 포기 사이 거리는 알이 큰 장류·두부용의 경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12일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의 ‘민간투자연계형’ 과제에 중소기업 25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은 혁신역량이 있는 중소기업을 선별하여 기술혁신을 통해 스케일업(Scale-Up)을 지원하는 중기부 대표 기술개발(R&D) 사업으로, 매출액 20억 이상의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한 ‘민간투자연계형’ 과제는 최근 3년간 5억원 이상의 민간투자를 받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역량이 있는 기업을 선별하여 2년간 최대 6억원까지 기술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 이미 민간투자를 지원받은 중소기업이 참여 대상이라는 점에서 다른 기술개발(R&D) 사업과는 차별성이 있다. 선정된 과제의 특징을 살펴보면 민간의 투자가 집중되는 정보통신기술(ICT), 생명공학(바이오)·의료 분야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미래성장 가치가 유망한 이차전지, 전기·수소차 등 초격차 기술 분야가 뒤를 이어 민간 시장에서의 투자관심 분야를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거점 혁신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기술개발(R&D) 자금 지원의 지역편차를 대폭 줄였다는데 의미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국세청은 세무경험이 많지 않은 납세자도 종합소득세 신고·납부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하지만, 종합소득세의 경우 소득 종류가 다양하고 각종 공제·감면 사항을 납세자 스스로 파악하기가 어려워 세무대리인의 조력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국세청은 올해 총 54편의 숏폼(short form) 영상을 최초 제공하여 복잡하고 어려운 종합소득세 신고도 숏폼 영상을 보고 따라하기만 하면 신고·납부 전 과정을 쉽게 마칠 수 있도록 하였다. 납세자들이 종합소득세와 관련한 핵심 내용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납세자 유형별 신고 방법, 공제항목 입력 및 홈택스 기능 활용 방법 등에 관한 숏폼 영상을 제공한다. 신고기간 동안 세무서 방문 없이, 전화 문의 없이 종합소득세 숏폼 영상을 따라서 간편하게 신고·납부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조달청은 11일 인천, 강원 및 제주 지역에 소재한 기관과 업체의 나라장터 계약실적, 나라장터 등록업체현황 등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현재 서비스 중인 '지역별 나라장터 이용현황' 시각화서비스에 기반하여 진행한 것으로, 17개 시·도 중 서울특별시, 경기도, 충청지역(대전·세종·충남·충북), 호남지역(광주·전남·전북), 영남지역(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에 이은 마지막 분석결과다. 먼저 인천광역시는 소재 기관이 6.5조원, 업체가 5.1조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기관은 공사 3.1조원, 물품 2.0조원, 용역 1.4조원 순으로 발주했고, 주요 발주기관으로는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8.6천억원), 한국환경공단(8.4천억원), 해양경찰청(3.3천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업체의 업무별 수주실적은 공사 2.1조원, 물품 1.8조원, 용역 1.2조원으로 공사분야에서 강세를 보였고, 전체 5.1조원 중 51.5%인 2.6조원을 같은 지역에 소재한 기관으로부터 수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지역 전체 업체는 206,244개사로 이 중 10.0%인 20,552개사가 나라장터에, 0.2%인 501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 서호청개구리마을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수원시에 거주하는 청소년 및 성인 70명을 대상으로 “놀면 뭐하니? 엄빠랑 놀자!” 프로그램을 오는 5월 21일에 진행한다. “놀면 뭐하니? 엄빠랑 놀자!” 프로그램은 서호지역 마을 공동체인 벌터온의 재능기부를 받아 진행되며, 스칸디아모스를 이용하여 가족액자 만들기, 하바리움 펜 만들기, 달고나 뽑기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특성화 동아리 및 외부 체험기관을 통해 가족사진 촬영, 반려식물 키우기, 마술 및 친환경 에너지 체험 등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서호청개구리마을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11일 경안천 산책로 유채꽃길에 조형물과 야간조명을 설치했다. 지난해 8월 포곡읍과 포곡 스마트 물류단지 건립 시행사인 ㈜딩동・용인포곡물류PVF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가 맺은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기여 협약’의 후속 사업이다. 읍은 지난해 경안천 전대리~둔전리 5km 구간에 유채꽃 길을 조성한 데 이어 이날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조형물과 야간조명을 설치, 주민들이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바람개비, 하트, 말, 무당벌레 등의 조형물은 ‘B조형’의 박용규 대표의 재능기부로 설치됐다. 포토존 운영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읍 관계자는 “경안천 산책로를 걸으면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아름다운 야경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읍은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기여 협약의 1차 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주민을 위한 경안천 환경개선’ 등 2개를 선정해 이를 모두 완료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은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가 2022년도 활동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출범한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는 관내 통장들을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홍보하고 주민들로 하여금 쓰레기 분리수거의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하기 위해 꾸려진 단체다. 이날 지킴이들은 원희캐슬 등 상가밀집지역과 상현마을 성우아파트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분리수거 방법과 일회용품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을 마친 지킴이들은 수지환경센터를 방문해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요인 등 환경 문제 교육도 받았다. 박정희 환경지킴이 단장은 "주민들이 쓰레기 줄이기에 함께할 수 있도록 통장들부터 솔선수범하겠다"며 "효율적인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 등 자원을 재활용하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