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 나눔 헌혈 실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 통해 혈액 수급난 해소 동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도시공사가 지난 6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해 혈액 부족 사태가 장기화하자, 혈액 수급난을 막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연계해 진행됐다.


공사는 공사 본부와 광명동굴에 이동헌혈차량을 배치하여 헌혈 참여를 독려했으며, 광명도시공사 임직원뿐 아니라 지역단체 등 광명 시민이 적극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2019년 이래로 4년째 공사는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부터는 행사 횟수를 2배 증대하여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한 노력을 확대했다.


광명도시공사 박충서 사장 직무대행은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전체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광명도시공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기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