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교육부, 독도를 체험하는 다양한 방법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10월 25일은 독도의 날!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독도체험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살펴볼까요?

 

독도의 날이란?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제정하여 법적으로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명확하게 한 1900년 10월 25일을 기념하는 날

*울릉도를 울도라 개칭하고, 도감을 군수로 개정하고, 구역은 울릉전도와 죽도, 석도(독도)를 관할할 것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은?

 

우리 삶의 터전인 독도의 역사, 자연, 현재와 미래를 우리 곁에서 더욱 생생하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

· 관람안내 : 평일 10:30~19:00 주말·공휴일 11:00~18:00

※ 휴관 : 1월 1일, 5월 1일, 추석·설날 연휴, 공휴일, 그 외 독도체험관이 지정한 날

· 위치 :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지하 2층

·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누리집 

 

독도체험관 기획전시 ‘동해의 갈라파고스, 울릉도와 독도’

 

한번도 육지와 연결되어 본 적이 없는 대양섬인 울릉도와 독도 그 독특한 생태계를 구성하는 새, 곤충, 식물, 해양생물을 실물 표본으로 만날 수 있어요

· 전시기간 : 2024.12.8.까지

· 전시장소 : 독도체험관 기획전시실

 

독도체험관 방문이 어렵다면?

 

'메타버스 체험 ZEP 독도체험관'

독도체험관 전시관을 그대로 구현하여 온라인에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게임이 준비되어 있어 재미있게 독도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요.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방탈출 게임, 아바타 만들기도 진행해요.

 

'시켜줘, 독도 명예주민'

독도에 다녀오면 독도명예주민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독도의 날을 맞아 나의 개성이 담긴 아바타를 꾸며 독도명예주민증을 만드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활동 등이 독도체험관에 준비되어 있으니 참여하고 독도의 날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요!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신안군, 벼 깨씨무늬병 확산 방지를 위한 적기수확 지도 강화!.."고온다습한 이상기후로 병확산, 피해 최소화 총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신안군이 최근 고온 지속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해 벼 깨씨무늬병이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병해 피해 최소화와 확산 방지를 위해 적기수확 지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깨씨무늬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주로 발생하며, 지력이 낮은 간척지나 사질토 지역에서 영양분이 부족한 벼 생육 후기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 병해다. 이 병은 벼의 수확량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쌀의 품질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안군은 약 8,426ha에 달하는 벼 병충해 발생 지역에 방제약제를 지원했으며, 깨씨무늬병 발생이 확인된 논의 농가에는 수확 전 농작물 재해보험에 신속히 신고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군은 내년도 영농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다발생 지역의 토양 시료를 채취하여 정밀 검정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방제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규산질 비료 살포를 장려하고, 수확기에는 볏짚 환원과 유기물 투입을 통해 토양 비옥도를 높여 병원균 밀도를 낮추는 농가 교육 및 현장 기술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