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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2024 수원창업오디션 참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10월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업 촉진 및 창업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2024 수원창업오디션에 참석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과 장정희 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창업기업, 창업지원기관 및 유관기관, 관내 대학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창업오디션을 통해 총 30팀에 대해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창업오디션을 통해 여러분 모두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여러분의 도전이 현실이 되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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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려동물 복지수준 실태조사 자문위원회 중간회의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는 7일 경기도의회 회의실에서 반려동물 복지정책의 발전을 위한 ‘반려동물 복지수준 실태조사 연구용역’ 자문위원회 중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회의는 올해 6월 도내 반려동물 복지수준 실태조사에 대한 연구용역을 착수한 이후 그간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다. ▲경기도 반려동물 복지수준 실태조사 및 복지지표 개발 ▲동물보호센터 운영 및 관리 표준업무절차 개발 ▲경기도형 반려동물 연관산업체 인증제 도입 방안 마련 ▲반려동물 복지수준 개선 방안 마련 등 연구에 대한 중간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자문위원들의 정책 개발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청취했다. 본 자문위원회 위원인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은 “반려동물은 삶의 중요한 일부이며, 동물복지는 인간 행복의 핵심 요소이다. 경기도는 본 용역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최대한 힘쓸 것이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도는 반려동물 복지정책 내용을 담은 연구용역을 내년 4월 중 마무리할 예정이며, 관련 수의학, 동물복지, 법률, 사회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