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2024 파리올림픽에 비보이, 비걸이 출전한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2024 파리올림픽, 다들 잘 즐기고 계시나요?

올림픽 관전 포인트!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브레이킹’의 올림픽 데뷔

 

우리가 생각하는 그 브레이킹, 바로 그 춤? 맞습니다.

힙합 문화의 일부인 어반 스타일의 스핀, 플립 등 다양하고 다이나믹한 기술이 흥을 돋우는 바로 그 춤 배틀이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를 기점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브레이킹계 전설, 김홍열!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

 

“즐기는 마음으로 올림픽에 임해 좋은 결과를 얻겠다”

 

우리나라는 비보이 홍텐(김홍열)이 출전해 파리 무대에서 한국의 그루브와 파워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변화로 무장한 올림픽 이색 종목들

 

앞서 2020 도쿄올림픽에서 스케이트보드, 서핑, 스포츠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죠.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 모두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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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 “정부조직개편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에 맞춰 ESS 에너지자립섬 추진해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무소속, 미평·만덕·삼일·묘도)은 9월 16일 열린 제250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조직 개편과 COP33 유치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ESS 에너지자립섬’ 정책을 제안했다. 송 의원은 “사도와 추도의 송전탑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흉물”이라며 “이제는 송전선 없이도 전력을 자급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에너지 기능을 환경부로 이관·확대해 기후환경에너지부를 신설하려는 것은 산업 중심의 정책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중심으로 전환하는 상징적 변화”라며, “분산형 전력망 구축과 ESS 인프라 확충은 여수시 정책 여건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송 의원은 “고양특례시와, 포항시 등이 COP33 유치전에 뛰어든 가운데, 포항시는 ‘기후산업도시’ 전환을 선언하며 강력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며 “여수시는 기후위기 대응을 실천하는 도시로서 차별화된 실행 전략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ESS(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한 에너지자립섬 정책에 대해 “ES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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