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문화체육관광부, 새 역사 쓰는 ‘2024 파리올림픽’ 함께 응원해요!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우리나라 시간으로 7월 27일 새벽 2024 파리올림픽의 화려한 막이 오릅니다.

22개 종목, 144명의 태극전사 모두가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부상 없이 돌아오도록 성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여기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경기를 소개합니다.

 

놓치지 마시고 꼭 함께해주세요!

△ 양궁 여자 단체전 10연패 도전

△ 수영 ‘황금세대’ 황선우 메달 사냥

△ 배드민턴 안세영 등 ‘금빛’ 스매싱

△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3연패 도전

△ 역도 박혜정, 첫 올림픽 메달 도전

△ 높이뛰기 우상혁 육상 필드-트랙 ‘한국 최초’ 메달 도전

△ 근대_5종 성승민 ‘한국 최초’ 메달 도전

△ 탁구 신유빈-임종훈 혼합복식 ‘한국 최초’ 메달 도전

△ 핸드볼 여자 대표팀 16년 만에 메달 도전

△ 브레이킹 홍텐(김홍열) 신생종목 초대 메달리스트 도전

 

 

“2024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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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변경심의 통과. 김포 양촌2 일반산단 조성도 추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는 지난 18일 열린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에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변경안과 김포 양촌2 일반산업단지 조성안을 각각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민선8기 공약의 핵심 가치인 첨단산업 육성을 구체화한 것으로, 도는 이를 통해 투자·일자리·지역상생의 선순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용인시 원삼면 일대에 추진 중인 산업단지로 국가 핵심전략산업인 반도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확장이 필요했다. 용적률은 기존 350%에서 490%로 상향됐다. 이번 용적률 완화는 국토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반영해 경기도 산단계획심의위원회가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확정한 것으로, 건축물 높이 제한도 120m에서 150m로 완화했다. 이로써 생산시설 확장이 가능해져 증가하는 클린룸 수요에 즉각 대응하고, 공정 효율성을 높여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촌2 일반산업단지는 김포 골드밸리 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되는 21만㎡ 규모의 중소형 산단이다. 19.8%의 녹지율과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 서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