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목)
취업촉진수당
▲ 지원대상
· 구직급여 수급자 중 요건을 충족한 자
▲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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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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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3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희망 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제막식 및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용인의 대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모금 현황을 누구나 알 수 있게 알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됐다. 올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내년 2월 6일까지 총 68일 동안 14억원의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목표로 진행된다. 모금액 목표액의 1%(1400만원)이 달성될 때 마다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는 1℃씩 올라간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해 지역내에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봉사단체, 종교인, 기업인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경기가 어려워 나눔활동이 확산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 목표를 지난해 대비 1억원이 증가한 14억원으로 설정했다”며 지난해 13억원을 목표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모금 활동을 펼친 결과 17억 7000만원이 모일 정도로 용인에서는 따뜻한 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일 아침 수지구 죽전동 대현초등학교에서 등교 시간에 맞춰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김윤수 대현초 교장,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학생들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교통 지도를 하며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교통 봉사 후에는 학부모들과 함께 학교 주변을 둘러보며 통학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지난 11월 4일 수지·동백·구성 중학교 학부모 대표 간담회에서 제기된 대현초 인근 공동주택 주출입구와 신축공사 진출입로 문제 현장을 자세히 둘러봤다. 학부모들은 507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해당 공동주택의 주출입구와 공사차량 진·출입로가 학교 정문에서 약 60m 떨어진 위치에 계획돼 있으며, 이 구간이 왕복 2차로 통학로와 직접 맞닿아 있어 학생들의 이동 안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학부모들은 또한, 협소한 도로 사정으로 통학 시간대 혼잡이 이미 심각한 상황에서 앞으로 대형 공사 차량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3일, ‘매산동 복합청사(행정복지센터 및 청년관) 통합 개청식’에 참석해 스마트한 도시 서비스와 주민 편의를 한층 높일 새로운 청사의 개청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국미순 의원, 김미경 의원, 홍종철 의원, 수원도시재단과 LH 관계자, 동 단체장 등이 함께해 지역의 새로운 생활거점 탄생을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에서 처음으로 행복주택에 행정복지센터와 청년을 위한 창업지원센터까지 함께 들어서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는 단순히 시설을 한곳에 모아두었다는 의미를 넘어서, 주민과 청년, 그리고 지역사회가 서로 연결되고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생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지역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3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대한노인회 수원시 권선지구 제27주년 기념식 및 노인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어르신 지도자들의 노고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유재광 의원, 대한노인회 지회 관계자, 경로당 회장 등이 함께했으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연혁보고, 시상, 노인지도자 노래자랑 등이 이어졌다. 이재식 의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께서 즐겁게 하루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일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수원특례시의회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께서 더욱 활력 넘치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복지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서구는 지난 2일 오후 5시 30분 구청 앞마당에서 연말을 맞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강서교구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진교훈 구청장, 교구협의회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 반가운 신도여’ 찬송의 따스한 선율로 문을 열었다. 이어 교구협의회 회장인 오신석 목사가 성탄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후 6시경 날이 저물자 트리 점등식이 진행됐다. 성탄트리에 불이 켜지는 순간 주민들의 환호와 박수도 함께 터져 나왔다. 진교훈 구청장은 “추위 속에 불을 밝혀 트리 점등식이 더 따뜻하고 환하게 빛나는 것 같다”며, “성탄트리의 따뜻한 불빛이 구민들의 안녕과 평화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점등된 성탄트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강서구를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3일 본관 4층 전겹실에서 일자리 창출에 힘쓴 지역 우수기업 8곳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아산디앤씨 주식회사 ▲일승푸드 제2공장 ▲주식회사 에이치에스씨 ▲㈜인실리코젠 ▲주식회사 홈체크 ▲㈜휴먼인텍 ▲케이제이건설산업(주) ▲트루션 등 총 8개사다. 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거쳐 일자리 창출 실적, 고용 안정성, 기업의 성장 가능성, 근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최근 1년간 총 74명(기업당 4~19명)을 신규 채용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 다양한 직원복지제도로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일자리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힘쓴 것으로 평가됐다. 이들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시가 주최하는 일자리사업, 기업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이 주어진다. 일자리박람회 등 채용 행사에도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매년 고용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뉴스인020 =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2일 인계동에서 열린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송년 행사에 참석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양성평등한 도시 수원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행사에는 소진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장과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3개 단체 회장·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단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봉사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가 시민 중심 소통 전략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인정받았다. 시는 3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홍보·출판 부문에서 우수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기업·공공기관·지자체 등이 발행하거나 운영하는 사보, 홍보물, 영상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과 활동 중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로,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한다. 광명시는 대표 시정 홍보 플랫폼인 ‘광명소식’이 시민 눈높이에 맞춘 소통 방식과 생활 밀착형 정보 구성, 그리고 시민 참여를 확대해온 운영 방식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명소식’은 전국 지방정부 중 유일하게 월 2회 발행하는 시정 소식지로,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 이슈와 생활 정보를 신속하고 폭넓게 담아내며 시민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14일간 진행한 ‘광명소식’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6천958명 중 84.2%(5천858명)가 ‘만족한다’고 답해, 대표 시민 커뮤니케이션 플랫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역할과 권한 강화, 주민 참여 확대 등 자치분권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말하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기성도시의 균형발전’을 주제로 ‘2025 광명시 자치분권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는 현재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 도시의 미래를 결정할 중대한 변화의 시기에 직면해 있다”며 “특히 성공적인 도시개발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지방정부가 충분한 권한을 갖고, 시민들이 개발 과정 전반에 참여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 선도 도시, 첨단산업 도시 등 광명의 미래 비전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생활권 요구를 정책에 담아낼 수 있는 자치분권 강화가 필수적이며, 시민 의견이 실제 정책과 사업에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도시 균형개발을 자치분권의 관점에서 논의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소진광 한국지방자치학회 고문, 이범현 성결대학교 도시디자인정보공학과 교수, 이우진 ㈜종합건축사사무소엔지니어링101 소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제300회 정례회 중 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안산동과 반월동에 위치한 청소년자유공간 두 곳을 잇달아 방문해 예산 관련 현장 점검활동 벌였다. 이날 현장활동에는 기획행정위원회 한명훈 위원장과 김유숙 부위원장, 김재국 현옥순 박은경 최찬규 선현우 위원이 참여했으며, 위원들은 현장에서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안건 심사에 필요한 자료들을 수집했다. 위원들이 찾은 안산동 청소년자유공간 ‘별다락’과 반월동 청소년자유공간 ‘반다락’은 지역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시 교육청소년과 소관이며 현재는 안산시청소년재단에서 위탁·운영 중이다. 시는 올해 말까지 본오2동에도‘보노락’이라는 청소년자유공간을 개소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 시설을 둘러본 위원들은 댄스룸 및 코인 노래방, 실내 클라이밍, 포토부스, 뮤직룸, pc존, 카페테리아 등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을 확인했고 다락방처럼 아늑하고 따뜻한 공간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명훈 기획행정위원장은 “사용자 중심의 시설이 확충된만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