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환경부, 우리집 수돗물 안전할까?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우리집 수돗물의 수질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집 일상을 지키는 수돗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가정을 찾아가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알려드리는 제도입니다.

 

 

우리집 수돗물 수질도 확인하고 싶어요!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가정이라면 ‘국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합니다!

- 미시행 지역 : 충남 청양군, 전북 장수군, 전북 부안군

- 별도 홈페이지 운영 지역 : 경기 과천시(맑은물사업소)

 

수질검사는 어떤 절차로 진행되나요?

 

① 물사랑누리집 신청 접수

② 담당자 확인

③ 방문일정 안내

④ 방문 및 채수 실시

⑤ 수질검사

⑥ 수질검사 완료 및 결과 등록

⑦ 누리집 공지 및 알람 발송

⑧ 검사결과 확인

 

수돗물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검사합니다.

 

어떤 항목을 검사 하나요?

 

· 1차 검사 : 탁도, pH, 철, 구리, 잔류염소, 아연*

* 아연은 지자체에 따라 검사 불가할 수 있음

 

· 1차 검사 결과가 부적합일 경우

원인 파악, 개선 조치 후 재검사 실시

*원인 불명 또는 고객 요청 시 2차 검사 실시, 지자체별 상황에 따라 가능여부 상이

 

먹는 물 수질기준으로 안전하게 검사를 진행합니다.

 

안심확인제, 어떻게 신청 하나요?

 

물사랑누리집 접속 → 온라인 신청 시(본인인증 및 신청서 작성) → 신청 완료!

물사랑누리집 접속 → 전화 신청 시(누리집 ‘지자체 대표전화’ 확인 해당 지역 수도사업소 등으로 전화 신청 및 문의) → 신청 완료!

 

우리동네 수질정보도 궁금하다면?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해보세요!

 

우리집 수도에는 안심이 흐릅니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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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 “정부조직개편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에 맞춰 ESS 에너지자립섬 추진해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무소속, 미평·만덕·삼일·묘도)은 9월 16일 열린 제250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조직 개편과 COP33 유치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ESS 에너지자립섬’ 정책을 제안했다. 송 의원은 “사도와 추도의 송전탑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훼손하는 흉물”이라며 “이제는 송전선 없이도 전력을 자급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에너지 기능을 환경부로 이관·확대해 기후환경에너지부를 신설하려는 것은 산업 중심의 정책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중심으로 전환하는 상징적 변화”라며, “분산형 전력망 구축과 ESS 인프라 확충은 여수시 정책 여건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송 의원은 “고양특례시와, 포항시 등이 COP33 유치전에 뛰어든 가운데, 포항시는 ‘기후산업도시’ 전환을 선언하며 강력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며 “여수시는 기후위기 대응을 실천하는 도시로서 차별화된 실행 전략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ESS(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한 에너지자립섬 정책에 대해 “ES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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