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특별기획취재 2탄 몽골】 STUDY IN KOREA Education Fair in Mongolia 성황리 개최

박람회는 각 학교 및 기관의 부스에서 운영을 통한 참가자 상담,
대학별 설명회 진행 유학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제공
방문자 간의 상담을 하기 위해 한국 38개 대학, 2개 기관 참여
한국 유학에 관심이 있는 Mongolia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약 3,000여명 행사장 방문

 

영상취재 ■ STUDY IN KOREA Education Fair in Mongolia 성황리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국 ‘교육부국립국제교육원’은 우수한 유학생 유치관련 확대를 위해 주몽골대사관과 함께 유학박람회’를 지난 2024. 05, 18.(토)~19.(일) 2일간 몽골 울란바트르시호텔에서 날개를 펼쳤다.

 

이날 1층 홀에서 진행되는 박람회는 각 학교 및 기관의 부스에서 운영을 통한 참가자 상담, 대학별 설명회 진행 유학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며 방문자 간의 상담을 하기 위해 한국 38개 대학, 2개 기관(교육원 포함)이 참가 한국 유학에 관심이 있는 Mongolia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약 3,0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어 행사 축하는 호텔 2층 송기노하이르항 회의실에서 ▲‘주몽골대사관의 (최진원 대사)’의 축사로 시작하여 박람회 행사를 공동 주최한 ▲‘한국국립국제교육원 (기획조정부장 나향욱) ▲‘볼러르마 울란바타르시 교육청 교육기획국장 ▲‘몽골국립대학교’ ‘기술과학대학교’등 ‘몽골대학교 교수’ 이외 많은 관계자가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최진원 대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그는 2024년 5월 몽골유학박람회에 참석해 주신 ▲‘한국 국립국제교육원 ▲볼러르마 울란바타르시 교육청 교육계 국장’등.. ‘한국과 몽골의 각 대학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밝히고 ‘한국과 몽골은 오랫동안 공유해온 역사적 문화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1990년 외교관계 수립 이후 ▲정치, 경제, 통상, 문화, 관광, 인적교류, 등 다양한 의제에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들어 ‘한국과 몽골 간 인적 교류는 지속해서 확대되고’ ‘2022년 6월 한국인 관광객에 대한 몽골의 한시적 무비자 조치 시행 이후 대한민국 국민의 몽골 방문은 날이갈수록 증가해서 2023년 양국 간 방문자 수는 역대 최대인 약 28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몽골의 전체 인구 약 340만 명 중에서 10% 이상이 한국을 한 번 이상 방문한 경험이 있다 한국에서 공부하는 몽골 유학생 수도 코로나19 이전 약 8,000명 수준에서 2024년 3월 현재 14,000여 명 수준으로 지속해서 늘어났다고 말하고. 이번 유학박람회는 이러한 추세 속에서 양국 간 ‘교육인재교류’를 더욱 활성화 확대 정진을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몽골 학생들의 한국대학 진학에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한국의 대학교들도 몽골 유학생 유치에 대하여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올해 38개 대학 및 2개 기관에서 직접 참석하신 것은 적극적인 유학생 유치 활동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한다면서 관계자 모두에게 노고를 전했다.

 

오늘과 내일 양일간 개최된 유학박람회를 통해 ‘몽골 학생들은 한국 유학에 대한 필요한 정보를 얻고 참가 대학이나 기관에서는 유학 연수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이번 유학박람회를 통해서 ‘우수한 몽골의 인재들이 한국대학에서 학업을 계속할 기회를 얻고’ ‘이를 통해 양국 국민이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기를 기원한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한국 양국 관계 발전을 지탱하는 원동력인 양국 간 인적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본인 또한 ‘몽골대사 재임 기간까지 교육분야를 비롯하여 협력증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볼러르마 울란바타르시 교육청 교육기획국장’의 축사는 ▲대한민국대사관, 국립국제교육원, 그리고 ‘한국의 각 대학과 공동으로 방문 몽골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올해의 경우 ‘올란바트라시 전체적으로 15,000명의 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와 있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교원을 선택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주고 가장 관심도가 높은 직업군에 대하여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 본인들의 전공을 잘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기 위해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각 대학 ▲입학정보, ▲창업제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각종 정보등을 소개하고 간담을 시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것을 알고 있다고,전해들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 유학박람회는 2024년 5월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앞으로 한국에서 유학하고자 하는 몽골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오늘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몽골과 한국의 협력이 더욱더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나향욱 부장)’은 ‘대한민국 정부는 2001부터 유학생 유치 확대를 이루며 다양한 국가에서 한국 유학 대한 홍보 및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곳 몽골에서도 2005년부터 한국 유학을 꾸준히 복구한 결과 한국을 선호하는 몽골 유학생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번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박람회 행사에 참석해 주신 ‘울란바트르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과 박람회를 준비하시느라 애써주신 ‘주몽골대사’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이번 행사가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함께 고등교육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바램을 전했다.

 

한편 ‘몽골은 중앙아시아에 있는 국가로, 면적 면에서는 세계에서 18번째로 큰 국가이다. 몽골의 수도는 울란바토르이며, 모로니도와 다포두스토크는 주요 도시이다. 몽골은 기후가 대륙성 기후로 동계에는 극한 한파가 찾아오지만, 여름에는 뜨거운 지역이다’.

 

이 나라의 역사적으로는 13세기에 연맹을 이뤄 세계 최대 제국으로 성장한 몽골 제국이 있다. 이후 몽골은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통합하는 크로스 로드로 활동했고, 몽골이 한꺼번에 통할 수 있는 거대한 지역, 몽골 초원은 아시아 대륙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몽골은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해 많은 여행객을 끌어모은다. ▲고원, ▲산, ▲사막, ▲호수, 등 자연 과학의 흥미로운 현상들도 여기에서 주목할 수 있다. 또한 몽골은 주로 속물주의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고대 불교와 샤머니즘이 잘 조화를 이루어진 다양한 종교적 전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몽골은 그 독특한 자연경관, 역사적인 유산, 다양한 종교와 문화로 인해 매력적인 나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을 방문하면 몽골의 풍부한 역사와 자연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한 번쯤 방문하고 싶은 나라이기도 하다. 

 -- ototv방송/뉴스인020/공동취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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