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국토교통부, 공유주거 서비스 제공 위한 임대형 기숙사 용도 신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늘어나는 1인 가구, 새롭게 주목받는 임대형 기숙사

 

임대형기숙사, 누구냐 넌?

 

- 부엌, 거실 등을 공유하는 기숙사 형태의 대규모 임대주택 서비스 수요 증가

- 세계 최대 규모 셰어하우스인 영국 ‘콜렉티브(Collective)’와 미국 ‘커먼(Common)’ 등 해외에서도 공유주거 서비스 확산

→ 국내 업계의 제도화 요구로 국무조정실 규제 챌린지 과제 선정·추진 결정 (’21.10)

 

임대형기숙사 이렇게 추진!

 

▲ 개선 전

공동주택 ' 기숙사

· 운영 주체 : 학교·공장

· 운영 대상 : 학생·근로자

 

▲ 개선 후

공동주택 ' 기숙사, ‘임대형기숙사’ 용도 신설

· 운영 주체 : 공공주택사업자(지자체·공기업 등) 민간임대주택법에 따른 민간임대주택사업자

· 운영 대상 : 학생·근로자·일반인

 

→ 1인 가구의 직주근접 거주 수요 충족! 도심 주택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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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진안 공동주택지구 열병합발전소 건립' 반대 결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이해남·오문섭 의원 등 15인은 2025년 5월 8일, 진안 공동주택지구 내 열병합발전소 건립 계획과 관련해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신중한 재고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문 발표에는 지역구 의원인 이해남 의원 및 오문섭 의원을 비롯한 송선영·박진섭·김영수·배정수·전성균·유재호·김상균·명미정·정흥범·이용운·장철규·조오순·위영란 의원이 참석하여, 반월동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쾌적한 생활환경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해남 의원은 “열병합발전소는 대기오염, 소음, 진동 등 다양한 환경적 부담을 동반할 뿐만 아니라, 인근 초등학생과 대규모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안전까지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반월동은 이미 공업단지와 물류시설로 인한 환경적 어려움을 오랜 기간 겪어온 지역”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환경 부담시설의 설치는 주민의 생존권과 환경적 형평성에 심각한 침해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문섭 의원은 “최근 진안 공공택지지구 내 반월동에 추진되고 있는 열병합발전소 건립 계획이 주민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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