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지원청, 제46회 수원교육장상 초·중학생 육상경기대회를 통한 육상 꿈나무 인재 발굴과 학교체육 활성화 기대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3월 27일 수원시 종합운동장에서 수원시 육상연맹과 함께 제46회 교육장상 육상대회(제34회 수원시회장상 겸)를 개최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번 육상경기 대회에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단거리 트랙 종목과 멀리뛰기 필드 종목을 실시했으며, 선수들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육상 꿈나무 인재 발굴과 더불어 학생들의 건강 및 체력을 증진하고 모든 운동 종목의 기본이 되는 육상의 중요성을 알려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지역 육상연맹과 연계한 지역 거버런스 육상체험문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에게 즐거운 스포츠 경험의 기회를 확대하여 행복수원 체육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학생들이 평소 연습한 훌륭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경기를 통해 존중과 배려를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학생들의 체육활동이 많이 위축됐는데 앞으로 학생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한 학교 체육 활성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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