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당진교육지원청당진도서관은 3월 24일 어르신 수강생들의 자기주도적인 도서관 이용 능력을 키우고 디지털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서관 이용 교육 및 큰글자도서 활용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현재 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스마트폰 100% 활용 수업’ 수강생 12명을 대상으로 하며,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와 도서관 서비스를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이론보다는 어르신들이 직접 몸으로 익히는 현장 실습 중심으로 꾸려졌다.
먼저 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회원가입을 직접 수행하고, 사서의 안내에 따라 2층 일반자료실에서 회원증 발급과 자동대출반납기 사용법을 체험했다.
또한 시력 저하로 독서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큰글자도서 소개하고 대출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당진도서관은 이번 교육에 그치지 않고, 매주 스마트폰 수업 시작 전 20분을‘큰글자도서 독서 시간’으로 지정·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가까이하며 건강한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서은금 관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친숙하고 편리하게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귀한 체감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