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전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지난7일 "광업제조업 조사를 6월15일부터 ~ 7월 15일까지(31일간) 통계청 주관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산업활동 실태를 파악해 각종 정부 정책이나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기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기준 관내 종사자 10인 이상 광업, 제조업 사업체 약 4,344개 (경기도 내 최다)로 기록 하였으며 조사방법은 인터넷, 이메일, 팩스, 전화 등 비대면과 현장조사 병행하며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조직형태, 종사자수 및 급여, 영업비용, 연간 출하액, 수입액 등 13가지 항목으로 진행한다
한편 정희석 스마트시티과장은 “통계자료의 객관성이 확보되도록 조사원 교육을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며,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므로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