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노사 공동으로 안전한 일터 만든다...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

무재해 1,051일·3년 연속 산업재해 0건 달성, 안전경영 고도화 결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도영)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노사가 함께 실천하는 안전보건 경영 체계 구축에 나선다.

 

제주개발공사는 1일 노동조합과 함께 ‘노사 공동 안전보건 경영방침 체결식’​을 개최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 공동의 실천 의지를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도영 사장과 노동조합 조대헌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공유하고,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사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에 체결한 노사 공동 안전보건 경영방침은 ‘지속 가능한 무재해 사업장 구축’​을 목표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5대 실천 방향을 담고 있다.

 

5대 실천 방향은 ▲안전보건 관련 법규 준수 및 안전보건 문화 정착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안전보건 교육훈련 확대 및 안전역량 향상 ▲노사 공동 안전보건 참여 및 협력 강화 ▲협력업체 근로자 안전보건 지원 등이다.

 

제주개발공사는 그동안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10월 1일 기준 무재해 1,051일을 기록하고 있으며, 3년 연속 산업재해 0건​ 달성을 앞두고 있다.

 

김도영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안전과 건강은 다른 어떤 가치보다 우선돼야 하며, 모든 경영활동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이번 노사 공동 안전보건 경영방침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모든 안전보건 활동의 실천 기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대헌 노동조합 위원장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작은 위험요인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개선해 나간다면,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노동조합도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앞으로도 노사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무재해 사업장 구축’​목표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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