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경로효친 의미 되새겨

어르신·주민 등 750여 명 한자리… 경로헌장 낭독·유공자 표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천군은 2일 서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어르신과 주민 7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어르신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와 세대 간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올라운더밴드의 노인위안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경로헌장 낭독과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어르신 공경과 세대 간 존중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모범 어르신과 유공자 3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오늘의 서천을 일궈온 어르신들의 삶과 경험은 다음 세대에 이어가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어르신을 존중하고 세대가 서로 배려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일자리와 여가, 돌봄과 복지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앞으로도 어르신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돌봄·여가 등 노인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어르신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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