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수원대전환 완성' 위한 시정 운영 4개년 계획 수립했다

3대 시정 목표로 ‘생활안정 민생도시’‧‘문화관광 상생도시’‧‘첨단과학 연구도시’ 설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가 민선 9기 비전으로 ‘수원대전환의 완성’을, 3대 시정 목표로 ‘생활안정 민생도시’‧‘문화관광 상생도시’‧‘첨단과학 연구도시’를 설정했다.

 

수원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대전환추진단 최종보고회’를 열고, 민선 9기 비전‧원칙‧목표 등을 보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대전환추진단 김성진(수원시정연구원장)‧홍은화(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상임공동대표) 공동단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했다.

 

지난 6월 22일 출범한 수원대전환추진단은 반값생활 민생도시‧문화관광 허브도시‧첨단과학 연구도시 분과 등 3개 분과를 운영하며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설정하고, 시정운영 4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추진단은 분야별 전문가, 거버넌스 기관·단체,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됐다.

 

수원대전환추진단은 민선 9기 공약과 시민들의 제안을 검토한 후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숙의해 시정 목표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60대 시정과제를 설정했다.

 

‘생활안정 민생도시’는 시민 생활비 절감으로 시민의 일상에 안심과 여유를 더하는 도시, ‘문화관광 상생도시’는 수원의 매력을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로 바꿔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도시이다. ‘첨단과학 연구도시’는 첨단산업과 연구개발을 좋은 일자리와 미래의 기회로 만드는 도시이다.

 

생활안전 민생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정 과제는 ▲무상버스 및 버스비 지원 추진 ▲생활밀착 돌봄지원 확대 ▲새빛 정원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팔색길 특화거리 조성 ▲베테랑공무원 구별 확대 운영 ▲새빛톡톡, 인공지능(AI) 시민공론장으로 전환 등 25개다.

 

문화관광 상생도시 조성을 위한 과제는 ▲정조대왕 능행차 케이(K)-컬처로드 글로벌축제 추진 ▲고품격 체류 관광 인프라 조성 추진 ▲지역화폐 연계 상권 활성화 ▲지역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 등 17개다.

 

첨단과학 연구도시를 만들기 위한 과제는 ▲글로벌 첨단과학연구도시, 수원경제자유구역 조성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창업생태계 구축 ▲수원 군공항 이전으로 도시공간 대전환 ▲노후 주거지 신속정비로 주거환경 혁신 ▲수원 광역철도 허브도시 구축 등 18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민선 9기 수원시가 나아갈 방향을 최선을 다해 설계해주신 수원대전환추진단에 감사드린다”며 “시정 목표와 시정 과제가 잘 추진되고 있는지 수원대전환추진단 위원님들이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하며 의견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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