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산 잔디광장이 농장으로 변신!… 강동구, '당찬페스티벌-당찬팜팜' 개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축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동구는 오는 9월 1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청소년 축제 ‘당찬페스티벌-당찬팜팜’을 개최한다.

 

올해로 2년째 일자산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당찬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축제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둔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기획단 ‘당찬메이커스’가 청소년들의 의견을 모아 기획했다. 청소년들은 축제 테마 선정부터 체험행사와 이벤트 구성, 현장 운영까지 축제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올해 축제 테마는 ‘당찬팜팜’으로, 일자산 잔디광장의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농장 테마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농장 테마 체험행사와 지역기관 및 유관기관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청소년동아리 공연과 마술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무대 참여 이벤트와 경품 추첨 등도 진행된다.

 

행사는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강동구립 천호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구아동청소년미래본부, 강동구아동자치센터 꿈미소 등 지역 청소년 시설과 함께 진행한다.

 

강동구립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김월수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축제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선보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청소년들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당찬페스티벌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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