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9일 개방 앞둔 노들섬 수변문화공간 점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오후 2시, 개방을 앞둔 노들섬 수변문화공간을 방문해 시민 이용환경을 점검했다.

 

서울시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프로젝트를 통해 노들섬 전역을 전시와 공연, 휴식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 중이다. 이번에 개방되는 수변문화공간은 노후된 산책로와 수변 공간 등을 새롭게 정비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전체 설계는 런던의 롤링브릿지, 뉴욕의 리틀아일랜드, 베슬 등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이 맡았다.

 

이번 프로젝트로 놀이정원, 생태정원, 미디어시설물 등이 새롭게 선보이게 된다. 특히 고유의 자연성을 강화하기 위해 콘크리트 포장 등을 녹지로 조성해 녹지면적이 3,380㎡증가(8%)했으며 한강 생태계와 조화되는 초화류도 약 13만 본을 식재했다.

새롭게 조성된 노들섬 수변문화공간은 오는 18일(금)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앞으로 수상정원, 공중 보행로 등도 조성해 나가게 된다.

 

오 시장은 놀이정원 바닥포장, 놀이시설 고정상태, 벤치 설치 상태, 미디어 시설물 빔 프로젝트 등 이상 여부를 살펴보며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오 시장은 “이번에 개방되는 수변문화공간과 ’26년 12월 착공 예정인 공중 보행로 등 조성을 통해 노들섬이 지상과 수변, 공중을 아우르는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이번에 “선제적으로 개방되는 수변문화공간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개방 전까지 안전과 편의시설을 꼼꼼히 보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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