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2026년 전국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전북특별자치도 ‘은상’ 수상

전북 무궁화의 우수성 전국에 알려 단체부문‘은상’수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산림청 주관으로 열린 '2026년 전국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단체부문 ‘은상(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다양한 품종 소개로 무궁화 보급 확대 및 나라꽃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개인 등이 출품한 무궁화 분화를 대상으로 전문심사단 심사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평가를 종합해 우수 분화를 선정했다.

 

도는 이번 품평회에 총 81점의 무궁화 분화를 출품했다. 기관별로는 산림환경연구원 68점, 완주군 8점, 군산시 5점​을 출품했으며, 특히 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자체 개발한 신품종인 ‘새천년(백단심계)’, ‘웅비(홍단심계)’, ‘비상(아사달계)’,, ‘덕현(백단심계)’, ‘새만금(홍단심계)’이 포함됐으며, 창의성과 품종의 고유특성, 균형감 있는 수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무궁화는 우리 민족의 강인함과 끈기를 상징하는 나라꽃으로, 매년 여름 수많은 꽃을 피우며 국민에게 아름다움과 나라꽃으로서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전북특별자치도가 그동안 추진해 온 무궁화 품종 육성과 분화 재배·관리 노력의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황상국 전북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수상으로 무궁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재배·관리 기술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우수 품종 개발과 분화 재배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서 도민에게 나라꽃 무궁화를 가까이에서 접하고 그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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