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장바구니 부담은 가볍게, 혜택은 풍성하게...강서구, 지역상품권 2종 대규모 발행

오는 16일 강서사랑상품권 100억 규모 발행, 환급‧할인 등 최대 10% 혜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서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상품권 2종을 순차 발행한다.

 

구는 지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서사랑상품권'에 이어,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잇는 공공배달앱 전용 '땡겨요상품권'을 발행해 구민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먼저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100억 원 규모의 '강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상품권 구매 시 5% 할인이 즉시 적용되며, 가맹점에서 사용 시 결제 금액의 5%를 환급받을 수 있어 총 1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인당 월 5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보유 한도는 최대 150만 원이다.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다.

 

강서사랑상품권은 음식점, 미용실, 약국, 편의점, 전통시장 등 강서구 내 약 2만 6천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지역 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아울러 구는 소상공인의 배달 중개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주민들의 외식비 절감을 돕기 위해 오는 10월 1일(목) 오전 10시부터 '땡겨요상품권'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발행한다.

 

땡겨요상품권은 1인당 2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주문 시 결제 수단으로 '(신)강서땡겨요상품권'을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두 상품권 모두 전용 앱 '서울페이플러스(서울페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에 발행하는 ‘강서사랑상품권’과 ‘땡겨요상품권’이 구민 살림에는 보탬이 되고,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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