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천안시장 “청년 목소리 시정 반영”…대학생과 청년정책 토론

일자리·주거 등 5대 분야 의견 수렴…상·하반기 정례화 추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천안시는 8일 천안청년센터 불당이음에서 관내 12개 대학교 재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소통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년과의 대화가 정책이 되는 시간’을 주제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격적인 대화에 앞서 참석자들은 대학생들의 취업과 진로, 일상 고민을 담은 인공지능(AI)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이어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장기수 천안시장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학생들은 ‘AI 선도도시 천안, 청년이 바라는 변화’를 비롯해 일자리, 주거, 문화·여가, 생활·복지, 참여·권리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년 토크콘서트를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정례화하고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 계층별 수요에 맞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청년은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천안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핵심 정책 파트너”라며 “제안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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