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안양시 학생동아리 축제 성료

청소년이 직접 기획·운영한 ‘CUJU의 보물섬’… 250여 개 동아리 참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제13회 안양시 학생동아리 축제‘CUJU의 보물섬’이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관심 속에 지난 5일 평촌중앙공원에서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CUJU(Can U Join Us)의 보물섬’을 주제로 안양의 보물인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했다. 안양시 학생동아리 250여 개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당일 현장에는 약 4만여 명의 시민과 청소년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레이저 서바이벌과 보물찾기 게임을 비롯해 과학실험·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됐으며, 48개 팀의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행사 전 안양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하고,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CUJU 학생동아리 회장은 “학생동아리 친구들과 축제를 직접 준비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안양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숨길 수 없는 재능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은 청소년들이야말로 우리 시의 진정한 보물”이라며 “안양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언제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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