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잃어버린 부품을 찾아서 '토이스토리' 폐장난감 기증행사 개최

전자기판 폐장난감 기증받아 부품 재활용·환경 보호 실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 강동구는 오는 9월 8일부터 9월 12일까지 5일간 아이맘 강동 고덕점 내 장난감수리센터에서 장난감 기증행사 ‘잃어버린 부품을 찾아서, 토이스토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장 나거나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장난감을 기증받아 부품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 순환을 실천하고,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기증 대상은 건전지로 작동되거나 전자기판(사운드·불빛 등)이 포함된 폐장난감으로, 기증된 장난감의 내부 부품은 향후 장난감수리센터의 수리용 부품으로 재사용될 예정이다. 단, 단순 플라스틱·원목 교구, 봉제 인형, 부피가 과도하게 큰 대형 장난감(가로·세로·높이 1M 이상)과 전자기판이 없는 물품은 접수하지 않는다.

 

기증을 희망하는 주민은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아이맘 강동 고덕점에 직접 방문해 장난감을 기증할 수 있다. 행사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5일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토이스토리’ 기증행사는 방치되기 쉬운 폐장난감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뜻깊은 자원 순환 활동”이라며 “장난감 재활용 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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