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다산에게 배우는 청렴...조직문화로 잇는다

다산청렴연수원서 청렴문화 체험교육...청렴책임관 등 직원 30명 참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주교통공사(사장 문석환)는 4일 전남 강진 다산청렴연수원과 청렴문화 유적지 일원에서 청렴책임관 등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의 중심의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역사 속 인물의 삶과 사상을 통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자세를 돌아보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다산 정약용에게 배우는 공직윤리’ 특강을 통해 다산의 청렴사상과 공직자의 책임을 살펴보고, 청자 조각 체험과 고려청자박물관·한국민화뮤지엄 관람 등 강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공직자가 지켜야 할 원칙과 책임을 되새겼다.

 

광주교통공사는 청렴주의보 발령, 외부 익명신고센터 운영, 찾아가는 청렴활동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청렴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청렴은 특별한 때에만 강조하는 구호가 아니라 업무를 수행하는 매 순간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이라며 “이번 교육에서 되새긴 다산의 청렴정신이 직원들의 일상적인 실천으로 이어져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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