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충남협의회, 보령서 자연보호 플로킹·평화담론 토크쇼 개최

-이탈주민 청년단·소년단과 대천천 환경정화 활동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논의…10월 태안 충남도대회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민족통일 충청남도협의회가 지난 8월 28일 충남 보령시 대천천 일대에서 이탈주민 청년단·소년단과 함께 자연보호 플로킹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지역 평화담론 확산을 위한 토크쇼를 개최했다.

 

민족통일 충청남도협의회는 이날 보령에서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하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플로킹 행사에는 이탈주민 청년단과 소년단이 참여해 대천천 일대를 걸으며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환경 보호활동을 펼쳤다.

 

이어 열린 「지역 평화담론 확산 토크쇼」에는 민족통일 충청남도협의회 임원과 각 시·군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문형우 민족통일 충청남도협의회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아름다운 도시 보령에서 지역 평화담론 확산 토크쇼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한 충청남도협의회 부회장과 임원, 각 시·군협의회 회장과 사무국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 준비를 맡은 임태순 보령시협의회 회장과 보령시협의회 회원들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그는 민족통일 회원들이 각 지역에서 통일교육과 홍보활동, 태극기 나눔,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문 회장은 “회원들의 노력 하나하나가 지역사회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평화통일의 공감대를 넓혀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민족통일 충청남도협의회는 오는 10월 31일 충남 태안에서 민족통일 충청남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 회장은 충남 각 시·군협의회가 함께하는 행사인 만큼 협의회 임원과 각 지역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 내년 민족통일 충청남도대회는 보령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보령시협의회와 각 시·군협의회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내년 보령대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

 

문 회장은 “오늘 토크쇼가 보령에서 시작된 평화에 대한 관심과 논의가 충남 곳곳으로 확산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함께해 준 모든 회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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