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공동주택 방범·소방 안전교육 성료... "현장감·적용성 높아 큰 호응"

관내 경비·안전관리책임자 200여 명 참석... 현장 맞춤형 사례 중심 교육 진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지난 5일 공동주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 안전교육’이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단지에서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범죄와 화재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공동주택 경비책임자와 안전관리책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화성특례시는 법정교육을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했으며, 상반기에는 병점구와 동탄구 관할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하반기에는 만세구와 효행구 관할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사단법인 한국경비지도사협회와 화성소방서 소속 강사가 참여해 실제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지하주차장 화재 사례 ▲화재 피해 최소화 방안 ▲공동주택 화재 시 행동요령 ▲소방 상식 및 개정 소방법령 ▲공동주택 경비책임자 준수사항과 업무 ▲공동주택 범죄 예방 등을 교육했다. 특히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해 경비책임자와 안전관리책임자의 판단력과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석한 시설물 관리자들은 실제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요령과 판단 기준을 구체적으로 익힐 수 있어 업무에 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붕기 공동주택과장은 “공동주택 안전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자와 관계자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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