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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 서울시의회 방문...‘지방의회법 제정’ 광역 연대 주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용인3)이 29일 서울특별시의회를 직접 찾아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한 광역의회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남 의장의 이번 방문은 인천·제주, 충북권, 호남권에 이은 광역의회 연대 행보의 연장선이다. 특히 전국 지방의회 맏형 격인 두 의회가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뜻을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남 의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방문해 임만균 의장 등과 회동을 갖고,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전국 광역의회가 더욱 긴밀한 연대와 공동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또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초광역적 협력을 확대하고, 대국회 및 정부 설득 작업 등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공동 행보를 이어가기로 했다.

 

남종섭 의장은 “지역은 달라도 지방의회의법 제정을 바라는 전국 광역의회의 뜻은 하나”라며 “이러한 공감대를 하나의 강력한 목소리로 모아 실질적 결실로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법안이 통과될 때까지 광역의회 간 연대를 더욱 넓히고, 국회와 정부를 설득하는 일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 의장은 지난 15일 인천·제주, 22일 충북·세종·대전, 24일 전북 시도의회를 순회 방문하고, 28일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과 회동하는 등 광역의회 간 탄탄한 연대 전선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한편, 제12대 서울특별시의회의 의원 정수는 총 118명으로, 전국 16개 시·도의회 중 167명인 경기도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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