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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제14회 치매관리 워크숍 개최…초고령사회 대응 역량 강화 나서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 맞춰 도내 치매관리 관계자 150여 명 참석
-치매안심센터·유관기관 협력 강화…현장 중심 치매정책 발전 방향 모색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는 충남형 치매관리체계 구축”

 

(뉴스인020 = 강찬희 기자) 충청남도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치매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도내 치매관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4회 치매관리 워크숍을 오후 2시 개최했다.

 

충청남도와 충남광역치매센터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6년 제14회 충청남도 치매관리 워크숍’을 열고 치매관리 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충청남도 보건복지국과 건강증진식품과, 도내 15개 시·군 치매안심센터, 충남광역치매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공립요양병원, 노인복지관 등 치매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석범 충남광역치매센터장 ▲박혜경 천안시동남구보건소장, ▲이현기 천안시서북구보건소장, ▲조윤상 공주시보건소장, ▲김옥경 보령시보건소 과장,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 ▲김배현 논산시보건소장, ▲송선희 계룡시보건소장, ▲유재정 부여군보건소장, ▲나성구 서천군보건소장,▲ 권희주 청양군보건의료원 팀장, ▲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 ▲박진아 예산군보건소 과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이혜진 충청남도노인복지시설협회장 ▲김기호 홍성군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장 등 치매 관련 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워크숍은 올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의 정책 방향에 맞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치매관리 사업별 전문교육을 비롯해 치매안심센터와 유관기관 프로그램 포스터 전시 및 현장 설명, 힐링프로그램 실습, 수요자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 담당자 분임토의 등에 참여했다.

 

 

이날 ‘김은숙 충남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축사를 통해 “치매관리사업에 대한 현장의 열정이 이어지며 충청남도 치매관리 워크숍이 어느덧 14회를 맞이했다”며 “치매가 있어도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치매안심센터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워크숍은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에 따른 정책 변화에 대응하고 치매관리사업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고 소외되지 않도록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 전문가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충남형 치매관리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이번 워크숍이 변화하는 보건복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실무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초고령사회 진입과 치매환자 증가, 국가 치매정책 개편, 돌봄 부담 확대, 치매환자 재산관리 제도 도입 등 최근 치매 관련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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