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 어르신 위한 ‘찾아가는 생신지원 사업’ 실시

협의체 위원들이 가정 방문해 선물 전달 및 안부 확인...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 동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 생신을 맞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생신지원 사업’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있다.

 

동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사회적 관계망이 취약한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신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탄3동 행정복지센터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자료,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주민 추천 등을 바탕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진행된다.

 

협의체 위원들은 생신을 맞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케이크와 생신 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생신 축하 노래와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어르신들이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함께했다. 이와 함께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있을 경우 연계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생일을 잊고 지낼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축하해주니 큰 위로가 됐다”며 “이런 관심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장현자 동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기쁨으로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신을 맞은 독거 어르신들을 정기적으로 찾아뵙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생신지원 사업을 연중 정기사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취약계층 발굴·지원, 고독사 예방, 정서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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