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사무국에서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월간 지역사회공헌활동 ‘환경 정화의 날’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사무국 5개 부서에서 합동 추진한 올해 ‘환경 정화의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은 재단 사무국(화성시 능동 소재) 주변 도로 및 학교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수거를 실시하였다.

김태호 대표이사는 “재단은 환경정화, 헌혈, 점자도서 입력 등 직원 참여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며, “재단에서는 향후 지역사회 동반 성장을 위한 나눔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재단은 조직 내 사회적가지 문화 확산을 위한 직원 참여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사회적 약자 배려를 강화하는 추진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