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장 예비후보 황종헌 전 충남도 정무수석 보좌관 천안시청 8층 브리핑실 출마 선언 지지자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9일 천안시장 예비후보 황종헌 전 충남도 정무수석 보좌관이 오후 1시 30분께 천안시청 8층 브리핑실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 발표했다.
그는 이날 발언을 통해 “천안 경제를 다시 뛰게 하겠다”라고 강조하며 도시 경제와 공간 혁신을 중심에 둔 비전을 제시하면서 포문을 열었다.

▲ 도시 경제와 공간 혁신을 중심에 둔 비전을 제시하면서 지지자들과 함께 포문을 열었다.
황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천안이 인구 약 70만의 벽 앞에서 활력을 잃고 있다고 진단하며 “지금 필요한 것은 화려한 구호가 아니라 명확한 방향과 문제를 해결해 온 경험”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자신을 도시·경제 문제를 말이 아니라 성과로 해결해 온 실무형 리더라고 발표했다.
특히 황 예비후보는 천안 발전 전략으로 ‘공간 혁신’을 제시했다. 그는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을 남부권으로 이전하고, 기존 용지에는 ▲스타필드급 복합문화공간과 특급호텔, 주거시설이 결합한 콤팩트 시티 조성을 계획하겠다고 밝히고. 남부권에는 ▲미래형 종합스포츠타운을 구축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이어 황 예비후보는 천안시민체육공원, 불당2공원, 봉서산을 잇는 ▲중부권 최고의 ‘센트럴 파크’를 조성하고, ‘전망타워’를 설치해 도시 상징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정주 인구 100만 시대를 준비하고, 중부권 최대 ▲‘AI 산업도시·글로벌 IT 첨단도시 천안을 완성하겠다’라는 비전도 제시했다.
황 예비후보는 충남도 정무수석으로 재임하면서 “도 예산을 9조 원대에서 12조 원대” 규모로 확대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등 실무형 정책 경험을 강조했다. 그는 이런 경험이 현안 해결능력과 실행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 ‘황 예비후보’ “도시는 리더의 방향성을 담는다” 천안이 머무를 것인지, 확장으로 나아갈 것인지 선택해야 할 시점 강조
이번 출마 선언은 천안시장 선거 구도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도시 경제 발전과 실질적 성과 창출 능력에 대한 평가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준다. 천안은 현재 다양한 후보들이 거론되는 가운데 무주공산 시장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으로 한판 대결이 예상된다..
한편 ‘황 예비후보’는 이날 “도시는 리더의 방향성을 담는다”라며 천안이 머무를 것인지, 확장으로 나아갈 것인지 선택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지역 정가와 시민들 사이에서는 그의 실무 경험과 경제 비전이 향후 선거 구도에 어떤 방향으로 이끌며 정진할 것인가 시민 모두가 그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