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 ‘청소년의 달’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선도 캠페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월곶면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방문해 민·관 합동 청소년 보호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소년들의 음주·흡연·가출 등 일탈행위 예방을 위해 월곶면 직원들과 민간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일반음식점 및 편의점 등을 점검하고 청소년 불법 고용, 청소년 유해 약물(술·담배 등) 판매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향후 월곶면 내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수시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7월부터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유해환경 감시체계를 정비하고, 관내 유해환경 점검반을 운영해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및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 더 힘쓸 계획이다.


이정미 월곶면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므로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와 위기청소년 일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보호 아래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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