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나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과학 전문시설로 도약

올해 광명시청소년 과학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계획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청소년 과학 활동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광명시 청소년 과학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하겠다고 21일 밝혔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2016년부터 기초과학·응용과학 분야의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는 생활 속 과학원리 알아보기, 미래의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곤충과학·스마트팜 등 기초과학 활동과 Io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홈 제작, 자율주행 자동차·드론 제작, 광명시 VR지도 만들기 등 응용과학 활동을 운영했다.


이러한 활동 결과로 ‘경기도 청소년상’에서 과학기술 분야 수상과 나노융합기술원 ‘제6회 3D프린팅 비즈콘 경진대회’ 최우수상, ‘제2회 K-EDU 인공지능 로봇 창작 FEST-AIoT대회’ 장려상 수상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일반랩에 지원하여 광명시 청소년 과학활동 전문시설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정은 나름청소년활동센터장은 “4차 산업시대를 준비하는 청소년 과학 활동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속적으로 과학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