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공장용지 토목공사 교묘하게 법을 피해가며 공사를 강행하고 있었다. ‘잘하면 로맨스’ ‘들키면 법 타령 민원 탓’ (‘안 걸리면 내 탓’ ‘걸리면 조상 탓’) 뭐가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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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월 17일 오후'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프라보워 당선인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고, 당선인과 긴밀히 협력하여 한-인도네시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한-아세안 연대구상’의 핵심 파트너인 인도네시아와 함께 인태 지역의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해 노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이에 프라보워 당선인은 당선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자신은 한국을 인도네시아의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한다면서, 취임 후 제반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대통령과 프라보워 당선인은 양국이 1973년 수교 이래 다방면에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처럼, 올해 10월 인도네시아 신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도 방산, 전기차, 인프라 등의 분야에서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4월 15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센에서 펼쳐지는 완 라이 방센페스티벌에 참석해 보령머드축제 홍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공식방문단 및 현장 운영단 13명이 행사에 참석했으며, 축제 기간인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홍보부스 등을 운영하여 보령머드축제를 집중 홍보한다. 아울러 김동일 시장은 솜차이 촘푸너이 태국관광청 동부지구 국장과 나롱차이 쿤쁠름 센 숙 방센시장을 만나 환영오찬을 가졌으며, 개막식에서는 방센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인사말씀, 선물교환,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다시 한번 태국관광청과의 우호를 다지고, 보령머드축제와의 연계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앞으로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김동일 시장은“보령머드축제는 태국 현지에서도 잘 알려진 만큼 세계적인 축제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며“송크란 축제와 완 라이 방센페스티벌과 같은 국제행사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너지는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학온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와 함께 지난 16일 시민참여 꽃 심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쾌적하고 깨끗한 동 청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 직원과 주민이 함께 겨우내 시든 꽃과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화분과 화단에 금잔화와 임파첸스 등 봄꽃 200여 본을 심었다. 또한 각 마을의 통장과 주민들은 원노온사 정류장, 아방리·능촌마을, 사들마을 입구, 장절리 정류장, 원가학 경로당, 도고내 정류장 등 관내 곳곳에 봄꽃 800여 본을 심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이장원 학온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니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병곤 학온동장은 “아름다운 봄꽃처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의 마음도 싱그럽게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한끼나눔 찬찬찬’ 사업을 진행해 관내 독거 어르신 60가구에 온정이 담긴 한 끼를 대접했다. ‘한끼나눔 찬찬찬’은 ‘상상초월’, ‘마을회관’, ‘광명동굴삼계탕’, ‘명성참숯갈비’ 등 관내 4개 외식업체의 후원을 받아 외식 기회가 적은 독거 어르신께 매월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외식의 기회가 적어 식당에서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음식을 챙겨서 가져다줄 때면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박희만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월 꾸준히 정성스러운 한끼를 대접해 주시는 외식업체에 감사드린다”며 “한끼나눔 찬찬찬 사업을 통해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소하2동 이종한 동장은 “독거노인 외식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어르신을 공경하고 온정을 베풀 수 있는 소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 정류장, 마트, 약국 주변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어려운 이웃 찾기-이웃愛이음 캠페인’을 펼쳤다.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봄철 황사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주민에게 전달하며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적극적인 제보를 독려했다. 박희만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서로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인 것 같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따뜻한 날씨로 외출이 잦아진 요즘 주변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위기가구를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며 “동에서도 신속하게 개입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외식지원-한끼나눔 찬찬찬’, ‘소이곳간 슬기로운 같이(가치) 생활’, ‘찾아가는 광명마을냉장고의 날 운영’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을 위해 동 청사 주변에 힐링꽃밭을 조성했다.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가까운 곳에서 꽃내음을 맡으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자체사업으로 힐링꽃밭 조성을 추진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소박하며 정이 가는 온화와 희생’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잔디를 청사 주변에 심고, 야간에도 화사한 봄 분위기를 느끼도록 화사한 꽃화분 걸이와 태양광 해바라기 조명등을 설치했다. 신경택 소하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로 만든 힐링꽃밭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힐링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에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잘 살펴 마을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힐링꽃밭 조성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예쁜 꽃잔디로 옷을 입은 힐링 공간이 내년에 더 풍성한 꽃밭이 되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봄꽃 화단을 조성하고, 철망산근린공원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하안2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직원, 주민 등 30여 명은 동 행정복지센터 옆 화단의 잡초를 제거한 뒤 금잔화, 임파첸스를 심었다. 또한 철망산근린공원에 설치된 테이블을 깨끗이 닦아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오은주 하안2동 주민자치회장은 “화사하게 피어난 꽃처럼 주민 여러분의 마음속에 품은 희망도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안2동 주민자치회가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경미 하안2동장은 “오늘 활동에 참여한 주민자치회와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쾌적하고 활기찬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5월 18일 주민총회와 철망산 축제를 개최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통장 등 20여 명은 지난 16일 구도로 상가 앞 화분에 봄꽃 300여 본을 심고 일대 환경을 정화했다. 이번 행사에서 2020년 주민세 환원사업으로 화분이 조성된 철산4동 구도로 상가 일대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했으며, 화분에 거름을 주고 금잔화, 임파첸스 등 봄꽃을 심었다. 그동안 주민자치회는 매년 봄이 되면 마을 골목 곳곳의 화단을 가꿔 왔으며, 올해 통장들까지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봄꽃으로 가꾸어진 모습을 본 주민은 “철산4동 주민자치회와 통장들 덕분에 길목이 환해졌다”며 “깔끔해진 화단에서 꽃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관리를 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상기 철산4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골목에 초록빛 생기가 돌게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동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예쁜 꽃들이 주민에게 따스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봄맞이 꽃심기 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봄맞이 시민참여 꽃 심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유관단체원 70여 명은 동 행정복지센터 화단에 금잔화, 임파첸스 등 봄꽃 600본을 심었다. 강정순 철산3동 통장협의회장은 “아름다운 꽃으로 봄맞이 기분을 맘껏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순자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가 꽃 심기 운동에 보람을 느낀 만큼 주민의 마음도 꽃처럼 환하게 밝혀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지역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시는 단체원과 주민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주민과 함께하는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지역 주민과 새마을부녀회, 자율방재단 등 유관 단체원 30여 명이 참여해 광명7동 장미공원과 새싹모둠소공원에 금잔화와 임파첸스를 함께 심으며 마을을 아름답게 꾸미고 이웃끼리 유대감을 형성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한 이번 꽃 심기로 정원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꽃 심기에 참여한 주민과 유관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