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지원청, 미래학교 릴레이 수업 사례 나눔의 날 운영

학생 중심의 블렌디드 러닝 교육과정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매달 셋째 주 목요일을 미래학교 릴레이 수업 사례 나눔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


언택트 시대에 등교 중지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넘어 미래학교 교실 수업의 모습을 상상하며, 교육공동체의 추천을 받아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학교 수업을 릴레이 형식으로 실시간 온라인상에서 소개하고 있다.


10월 주제 1부는 ▲ 등교 중지 학생 학습권 보장 수업 사례 연수(코로나로 등교 중지된 학생, 수업을 바라보다), 2부는▲ 융합 수업 마켓 미래형 수업 모델 사례 연수(코로나로 다가온 미래학교, 수업을 바라보다)이다. 이 밖에도 11월, 12월에도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로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 이용주 교육장은 “평택 미래학교 수업 사례는 코로나 상황을 넘어 다가오는 미래학교를 준비하는 수업 모델로 나아가야 하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수업 상황에서 모든 학생이 주인이 되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지원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는 장(場)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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