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하는 하이트진로‘마음을 전하는 한가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산시는 하이트진로에서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9월 추석을 맞이해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위축되고 있는 나눔과 후원문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송편(120kg)과 영양떡(600개)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송편과 영양떡은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이 ‘마음을 전하는 한가위’에서 준비한 명절물품과 함께 복지관 이용 장애인 120명에게 전달했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마음을 전하는 한가위’는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이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송편, 영양떡과 더불어 복지관 이용 장애인가정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와 명절선물을 전달하고자 기획한 사업으로 정서적 안정과 경제적 부담완화를 지원하고 있다.


송편과 영양떡, 그리고 명절선물을 전달받은 장애인가정은 “한가위에 풍성한 선물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하이트진로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드린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추석을 맞이한 장애인들에게 송편과 영양떡이 마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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