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 가정의 달 맞아 생활개선회원 온라인 원예 교육 실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카네이션과 다육이 꽃바구니 제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9일 여성농업인인 생활개선회원2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원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여성농업인의 대외적 활동 감소로 인해 침체된 생활개선 회원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가정의 달을 맞아 정서적 활력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향린농산의 김남희 강사가 카네이션과 다육이를 조합한 꽃바구니 만들기와 카네이션과 다육이 재배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더불어 이날 교육에서는 지난달 12일 생활개선 안성시연합회 임원들이 추진했던 탄소중립 실천운동 선포식에 이어, 탄소중립을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죽산면 허광옥 죽산면 생활개선회장은 “영상으로나마 오랜만에 회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꽃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완성한 꽃바구니는 이웃에 살고계신 어르신께 드릴 훌륭한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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