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제일새마을금고, 소외계층 겨울나기 위한 라면 200박스 전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지난 11월 30일 정왕1동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라면 20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함께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한 200박스의 라면은 추운 겨울날 따뜻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도록 관내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복근 시흥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국내외로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주변의 이웃이 조금이라도 풍성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마음으로 함께하고자 한다”며 후원 취지를 밝혔다.


김영구 정왕1동장은 “불황에도 소외계층을 잊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나눔과 후원으로 연결된 정왕1동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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