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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청소년 ‘극단선택’ 막는다…고위기 청소년 지원 강화 방안 추진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자살·자해 우려가 있는 고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

청소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강화!

취약계층 청소년의 고위기 유입 방지!


고위기 청소년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목표] 고위기 청소년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


◆ [발굴] 고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 강화


· 위기 진단 : 고위기 청소년 발굴을 위한 위기 진단 추진

· 아웃리치 : 온·오프라인으로 찾아가는 상담을 통한 발굴 강화

· 연계 발굴 : 청소년 관련 기관 간 정보연계를 통해 고위기 청소년 발굴


◆ [지원]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강화


· 자살·자해 특화 : 고위기 청소년 특화 심리·정서 지원 강화

· 비대면 상담 : 온라인 매체를 이용한 비대면 청소년 상담 강화

· 방문지원 : 위기청소년을 직접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강화

· 치료재활 : 정서행동 문제 등 청소년을 치유하기 위한 기반 확대


◆ [예방] 고위기 상황으로 유입되는 청소년 방지


· 가족갈등 해소 : 가족교육·상담 강화를 통해 부모-자녀 간 관계 증진

· 경제·자립 지원 : 경제·자립에 취약한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지원 강화

· 심리·정서지원 : 심리지원, 예방교육 및 방송·통신 모니터링 확대


◆ [체계] 중앙 및 지역단위 고위기 청소년 지원체계 구축


· 중앙 : 중앙단위 협의체 운영

· 지역 : 청소년 안전망 내실화 및 교육청과 협력 강화

· 전문기관 : 고위기 청소년 지원 전문기관 운영

· 사고 대응 : 재난·재해, 사건·사고 발생 시 심리·정서지원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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